새삼스럽지만 연재주기가 뒤죽박죽일 예정입니다

저는 본디 성격이 괴팍한 구석이 있어 일을 잔뜩 수주해 놓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잔뜩 받으면서 해결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상한 인간이라서요.

일단 현재 메인 연재물인 [저랑 한 판 하실래요?]는 정상 연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이브 원고를 뽑는 중입니다.(현재 11화까지 작성 완료, 심리학 전문가 선생님께 검수 진행 중)

그 외 다른 연재물들은 현생이슈로 연재주기가 아주 뒤죽박죽인 점 새삼스럽게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뽑히는 대로 발행하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체크해 보니까

저 일주일 동안 발행주기가 월화수목금토일일일이었더라고요..?

그동안 체력이 왜.. 왜 달리나 했네..?

공모전은 딱 한 달 남았고… 중간고사랑 과제폭탄은 한 달도 안 남았고…

와중에 가을매거진 새로 시작해야 하고… 여름매거진 POD 출판준비도해야 하고…

세이브원고 다 뽑는 대로 준비하고 있는 개인적인 다른 일도 있어서…

요즘은 거의 매일 밤새면서 좀비가 따로 없어요.

여하튼 딱 죽겠는데 숨은 쉬어야 하니까 놀러도 나가야만.. 우헤ㅔ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