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랑의 세계여행 에세이_ 프롤로그 1편; 나는 여행으로 긍정과 희망을 배웠다> 여행 관련한 글을 일단 여기 매거진으로 작성. 제 글을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후 대륙별로 분류해 브런치북으로 정리해가는 중입니다. 곧 <아프리카15일> 완성 예정, 그다음엔 <북아메리카1달 및 중남아메리카4달>, 이후엔 <오세아니아 호주 14일>로요.
이렇게 다양한 곳을 여행한 만큼 저는 여행지에 대한 문의를 지인들에게 많이 받는 편입니다. 아마, 지금 퇴근길에도 이 글을 보시면서 휴가 등으로 해외여행으로 어딜 갈까? <코로나19 바이러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비행기 값이 너무 올랐는데 올해는 그냥 제주도? 아시아로 다녀올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표를 끊을 당시 감안하실 수 있는 곳에 너무 비수기만 피하면 됩니다. 더 비싸 봤자 한 달 내의 근로로 충당이 가능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홍콩, 여행도 중국 관련 이슈 및 코로나로 여행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처럼 시간은 계속 흐르고, 네 열정과 체력이 전만큼의 에너지가 계속 있지는 않다는 사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외여행의 타이밍이란, 나의 최선의 일정'으로 갈 수 있을 때 바로 지르는 것입니다. 제가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저는 9월 앞뒤로 유럽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그 이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네이버 여행정보>에서 검색해본 유럽 여행지들
유럽은 현재 유로화가 20년 만에 바닥이라 여행하기에 최선의 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튀르키예는 물가가 요동치고 있지만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팬데믹이 다시 창궐할지 모르기에 유럽은 겨울 전에 다녀오시면 좋을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패키지도 이 정도 일정이 200만 이내로 가능하니까요.
7월 말에 본 인천-영국 런던 왕복 비행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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