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계획 및 구상
* 싱가폴여행 장점
1. 훌륭한 인프라와 깔끔한 시설들
2. 한국서 6시간의 길지 않은 비행으로 부담이 덜함
3. 관광 및 휴양 겸하기 용이
4. 다소 비싸지 않은 물가(한국과 비슷하거나 저렴)
5. 국민들의 합리적이고 선진화된 의식
6. 영어 표기가 된 곳이 많으며 국민들과도 대체로 영어로 대화 수월
싱가포르 [Singapore, 新加坡]
요약: 동남아시아의 강소국, 도시국가로 면적과 인구 규모는 크지 않지만 1인당 GDP는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 선진국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말라카해협의 전략적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고 있다.
위치: 동남아시아, 말레이반도 끝의 해양부 도서국/ 면적(㎢): 725.7(서울 605.2)/ 해안선(km) 193
시간대: UTC+8(한국보다 1시간 느림)
수도: 싱가포르(Singapore)
종족구성: 중국인(76.8%), 말레이인(13.9%), 인도인(7.9%), 기타(1.4%)
공용어: 영어(통용어), 표준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종교: 불교(33%), 이슬람교(18%), 기독교(15%), 도교(11%), 힌두교(5%), 기타(19%)
건국일: 1965년 8월 9일
국가원수/국무총리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아버지 싱가폴 국부이자 초대 총리 리콴유의 아들. 임기: 2004.08.~현재)
*임기는 5년이지만 집권당의 연속 선거승리로 장기집권 중
국제전화: +65/ 정체: 공화제
통화: 싱가포르 달러(SGD)
인구 5,850,342명(2020년)/ 인구밀도(명/㎢) 8,358(2020년)
평균수명(세): 83.90(2020년)
1인당 명목 GDP($): 59,797.75(2020년)
수출규모(억$) 3,904(2019년)/ 수입규모(억$) 3,590(2019년)
1인당 구매력평가기준 GDP(PPP)($) 98,520(2020년)
말레이반도의 끝 해양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도서 국가이자 도시국가이다. 적도에 매우 가까운 위치적 특성으로 연중 고온습윤하다. 독립 당시에는 면적이 서울과 유사하였으나, 지속적인 간척사업으로 영토를 확대해 현재는 서울보다 100㎢이상 넓다. 인구밀도는 2020년 기준 8,358명/㎢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국가명은 산스크리트어에서 기원한 말레이어 "싱가푸라(Singapura)"에서 유래하였으며, 뜻은 '사자의 도시'이다. 서쪽으로는 말라카해협(Straits of Malacca), 남쪽으로는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제도, 동쪽으로는 남중국해에 접하고 있다.
19세기 초까지 믈라카 해적들의 집거지에 불과하였던 어업 기반의 작은 섬이었으나, 1891년 영국인 토머스 래플스(Thomas Stamford Raffles) 경에 의해 항구도시로 개발된 이후 발전하게 된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의 점령 하에 들어가고, 1959년 영연방 내의 자치령이 되고, 1963년엔 말레이시아연방에 속하여 있다가, 인종적·경제적 대립으로 인하여 196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연방에서 탈퇴하여 헌법을 제정하고 독립공화국이 되었다.
이후 동남아시아 최고 선진국으로 성장하였다. 오늘날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최대 산업단지와 세계적인 항구, 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창이공항을 갖춘 녹색의 정원도시이다. 2014년에는 '스마트 도시(Smart City)'를 넘어 '스마트 국가(Smart Nation)'를 선언하였다. 인종적으로 중국인이 인구의 약 76%로 다수를 점하지만, 독립 이후 다종족국가의 분쟁 방지를 위해 문화적·언어적 다문화주의를 강조해 왔다. 다문화주의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교육, 주거, 정치(정당)에도 종족별 할당이 규범화된 사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싱가포르 [Singapore, 新加坡]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SNUAC)/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장소들과 맛
by 희랑
싱가포르 여행 동기와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