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인데도 이렇게 빌빌대고 있습니다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이 너어무 무겁네요. 눈꺼풀은 한없이 내려앉고, 왼쪽 어깨와 왼쪽 무릎이 욱신거리네요. 꿀잠을 잔 것 같은데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잘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가뿐해야 할 것 같은데 잠을 뒤척였던 어느 날보다 몸이 더 무겁고 정신은 가물거립니다.
주 4일 출근의 주사파인데, 이렇게 빌빌대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은 습관이 되어서 괜찮은 걸까요? 아침이 무섭습니다. 또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제 속에 있군요.
이런 저에게 오늘 이 노래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요. 안정감 있는 중저음이 멋진 Des'Ree 언니의 Life라는 곡입니다. 왜 데즈리 언니 님은 요새 활동을 안 하십니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데인즈가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영화의 ost인 'Kissing you'로 데즈리 언니님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 분의 노래, 'You Gotta Be'가 현대자동차 투싼인가? cf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한 때 유명했었죠.
우리 MZ 세대 분들은 아마 잘 모르시겠지만요. 허헐~
이 노래와 더불어 아래의 'Life'를 들으면 잠이 화악 깨고, 뭔가 춤추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이 노래들을 들어도 눈꺼풀이 내려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졸리움과 피로감을 좀 이겨보려고 노래를 들었으나 실패네요. 허헛, 이것도 글이라고 올리는 작아진 마음의 한 사람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니겠습니꺼
#Des'Ree
#Life
#You Gotta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