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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몬 디자인스토리 Apr 25. 2017

숫자로 보는 크리에이티브 브런치

[5천 구독자 돌파 기념] 센터 브런치 한눈에 보기

2016년 1월 22일 첫 시작을 알린 크리에이티브센터 브런치.

감사하게도 오늘 5천 구독자를 돌파하였습니다.

약 1년 4개월 동안 매주 숨 가쁘게 업로드된 크리에이티브센터의 브런치 히스토리를 숫자로 정리하여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센터 내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브런치 독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숫자로 정리한 오늘의 아티클, 모두 즐겁게 읽어주시길. (모든 통계는 2017년 4월 25일 기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87

총 87개의 아티클

2016년 1월 22일부터 매주 업로드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센터의 브런치.

한 주씩 아티클이 차곡차곡 쌓여 총 87개의 아티클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숫자는 총 42명의 센터 내 크리에이터가 평균 2개 이상의 아티클은 기록했다고 볼 수 있으니, 이 브런치는 센터 모두의 브런치라고 칭할만합니다.





70,296

조회수 랭킹/ 댓글 1위.

티몬 글꼴 무료 배포.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아티클은 무엇일까요?

예상하셨듯이 '티몬 글꼴 무료 배포(링크)'70,296 조회수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티몬의 전용 글꼴인 티몬 몬소리체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진행된 이 아티클은 고객님께서 티몬 몬소리체의 콘셉트와 티몬의 캠페인 등도 쉽게 인지하실 수 있도록 기획된 글입니다.

폰트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로 인하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만큼 댓글 역시 79개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질문은 라이선스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아직 풀리지 않은 라이선스에 대한 불안함은 2016년 10월 11일에 업로드된 댓글을 확인하시면 보다 쉽게 풀리실 것 같습니다.





2,120

공유수 1위.

티몬은 이렇게 환영합니다.

티몬을 환영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한 아티클이 있습니다.

입사 시기의 낯섦을 다독여주고, 티몬 특유의 기업문화를 정의하고, 정보까지 습득하게 기획된  '웰컴킷(Welcome Kit)'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 '티몬은 이렇게 환영합니다'(링크)'아티클입니다.

이 웰컴킷 프로젝트는 약 3개월 정도의 꽤 긴 장기 프로젝트였는데요.

웰컴킷의 완성도를 브런치 안에 잘 보여주어서 웰컴킷을 미처 몰랐던 티몬 내 동료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저 웰컴킷을 받을 수 있느냐?"라는 문의도 이어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2017년도 신규 입사자분들이 저 역시 부럽습니다.

이 글은 페이스북으로만 2천 명 이상 공유되었고, 조회수 역시 17,130를 기록하여 87개의 아티클 중 2위를 달성하였으니 정말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1

신입 아티클 1위.

신입 #1 /포토샵과 스케치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는 2016년 첫 공채가 진행되었고, 2017년 2월. 여러 번의 면접 속 드디어 공채 5인이 센터 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공채분들께서 각 '신입#'과 '선행 작업 공유'라는 주제로 아티클을 작성해 주셨는데, 각 주제가 올라갈 때마다 1위를 기록한 신입분이 있어서 의미 있는 브런치 숫자에 넣어봅니다.  

신입 #1(링크)은 공채 5인이 티몬의 공채 과정을 겪으면서 일어났던 시행착오나 경험들을 기록한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다양한 곳에 지원할 또 다른 신입들에게 자극과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방향에서 기획된 아티클입니다. 총 7,086이라는 역대 5번째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좋은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포토샵과 스케치를 고민하는 당신에게(링크) 역시 신입분들이 선행 스터디로 진행하였던 과제를 공유한 아티클이었습니다. 포토샵과 스케치, 두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다양한 방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결론까지 도달한 아티클로 총 7,904로 역대 4번째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두 아티클을 모두 한 분이 작성해 주셨는데요. 유진님, 정말 대단한 기록이네요. 세 번째 아티클을 작성한다면 역대 조회수 1위를 노려볼 수도 있겠어요.





61/101

매거진, 그 경험의 숫자.

매거진 목요일(링크)은 티몬 크리에이티브센터 브런치의 시작과 끝입니다.

우리는 매주 목요일에 우리의 디자인 작업물을 공유해 왔습니다.

그 아티클을 통하여 작업할 때 미처 정리하지 못한 생각들을 기록할 수 있었고, 동료와 공유할 수 있었고,  그 글들이 좋은 반응을 일으켜 다양한 창구로 노출되었을 때는 작업물에 대한 뿌듯함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매거진 목요일을 통해 공개된 작업물들의 기록이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매거진 수요일(링크)은 티몬의 크리에이티브센터 사람들이 한 주간 경험하며 영감을 받았던 모든 것들을 짤막하게 기록하는 창구입니다.

센터 내 누군가는 억지로 시간을 내서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습관처럼 보는 것들을 가볍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거진 수요일은 총 14개의 아티클 속 101개의 값진 경험들이 쌓이고 공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거진 수요일을 구독하는 센터 내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경험하는 것, 더 나아가서는 좋은 것이 왜 좋은 것인지 작은 디테일을 알아 채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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