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수요일 #24

6월 마지막 크리에이티브센터의 경험들

by 티몬 디자인스토리

매거진 수요일은 티몬의 크리에이티브센터 사람들이 한주간 경험하며 영감을 받았던 모든것들을 짤막하게 기록합니다.


매거진 수요일 #24. 6월의 마지막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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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카페 '자판기'
지난 6월 9일 오픈했지만 벌써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망원동 카페 '자판기'를 다녀왔습니다. 인스타에서 유명한 자판기 모양 입구문 앞에서는 사람들이 관광지 사진 찍듯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지나 카페에 들어서면 전체적으로 핑크색과 중앙 화단이 눈이 들어옵니다. 테이블이 따로 없고 다같이 일자로 앉아서 각자 원하는 자리에 남은 방석과 좌상을 가지고 앉으면 됩니다. 나중에 기사를 찾아보니 카페를 연 두 사장님은 컨셉트를 '반전'과 '재미'였다고 합니다. 시작은 틴케이스에 담긴 케이크를 떠올렸는데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지만 붙여진 스티커에 그려진 그림과 케이크 위에 작은 과일조각 장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케이크 깡통이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캔 음료랑 비슷해 자판기 문과 카페 이름도 정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예쁘기만한 카페가 아니라 맛있던 케이크와 커피를 먹으면서 편하고 반전 재미를 주는 공간에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추가정보 : https://www.instagram.com/zapangi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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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전시&음악감상회

6/24(토)~ 6/26(월)까지 진행한 가수 헤이즈의 전시&음악감상회 입니다.가수 헤이즈가 새 앨범 발매를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3일간전시회를 진행 하였는데요 본인의 앨범 컨셉인"비" 를 반영하여 꾸민전시 컨셉이 상당히 독특하였습니다. 앨범 컴백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점이 신선하다고 생각되었고,전시장 내부 사진을보니 본인이 앨범을 만들때 어떤 감성으로 제작을 하였는지도느낄 수 있고 노래를 들을때 이 전시회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시간이 맞지 않아 가보지는 못하였는데 사진으로 나마 헤이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좋았던것 같고 본인의 앨범을 홍보하는 방법으로 전시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자신의 감성을 공유하고자 하는 부분이 새로워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헤이즈 인스타그램 heizeheize / 헤이즈 페이스북 www.facebook.com/Heiz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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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건대에 있는 커먼그라운드에 다녀왔습니다.온라인에서만 보던 텐바이텐 매장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하고마을프렌즈라는 캐릭터 전시회도 작게 열어서 소소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추가정보 : http://www.common-ground.co.kr/

http://10x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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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수거함의 새로운 변신 "옷체통"

평소 여러분이 생각하는 헌옷 수거함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칙칙한 카키색에 덕지덕지 붙은 스티커와 낙서들. 왠지 헌옷을 넣어야 하는지 쓰레기를 넣어야 하는지 구분이 안가진 않았나요? 서초구에서 의류수거함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지난 3월부터 기존 430개 의류 수거함을 전면 철거하고 신개념 의류 수거함 300개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색상도 노란색이라 눈에 확 띄는데가 이름도 "옷체통".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불법 스티커가 붙을 것을 우려해 특수 표면 처리 등을 해 비단 심미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이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네요. 정말로.

추가정보 : http://blog.naver.com/seocho88/2209523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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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한센 세븐체어

프리츠한센은 1872년부터 시작된 덴마크 가구 브랜드입니다.유행에 열광하는 한국에선 이미 예쁜집엔 하나씩은 다 있을정도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작년엔 한국이 최다매출국으로 뽑혔다고 하네요.한국에서는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정도로 유명한 가구이지만. 프리츠 한센은 인기비결이 " 유행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니 더욱 아이러니 합니다.프리츠한센의 CEO, 야콥 홀름은 "가구는 오랜시간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인도 시대를 초월해야 한다"며 "코코샤넬은 오늘의 유행은 내일의 유행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프리츠한센은 반대로 시대를 타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프리츠한센의 오랜철학을 강조했습니다.유행을 넘어서는 그것, 프리츠한센을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프리츠 한센의 대표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세븐체어는 프리츠한센의 대표 이자 전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흔한 북유럽 인테리어에도개성있는 독특함을 만들어주며, 어느곳에 두어도 심플함을 돋보이게 하는 마법을 부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러블리한 핑크에 고급스런 골드프레임체어로 하나 겟해서 진한 그레이로 바른 벽이나 어둡고투박한 우드 테이블앞에 하나 놔주고 싶네요.프리츠한센은 전통과 유행을 연결시키고 시대를 초월 할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 라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추가정보 : https://fritzhan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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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채드나이트

3D 디자이너 채드 나이트를 소개합니다.그는 초현실적인 디지털 아트를 가능성과 불가능성,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의 상상력을 3D로 구현해내는 디자이너입니다.채드나이트는 매일 개인 작업을 인스타그램에 연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매일매일 창의력을 보여주는 그의 성실함이 우리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거 같습니다. 채드나이트가 표현해내는 상상력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추가정보 및 이미지출처 : https://www.instagram.com/chad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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