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마디 ; 출근 詩, poem

출근길 시 한편, 출근시

by 심 취하다

몇 마디면 족하더라

수백 마디 무엇하리


한 마디로 성처받고

몇 마디로 치유되고


장황한 말 핑계이고

간결한 말 진심이네


진심어린 한 마디가

정성스런 몇 마디가

백 마디보다 낫더라


진솔한 한 마디

따뜻한 몇 마디


고마워

미안해

수고했어

행복했어

즐거웠어

감동이야


백 마디 겉치레가 아닌

몇 마디 따뜻한 진심이

그리운 출근 길 출근詩


몇 마디면 충분해 !



회의를 한다. 장황한 발표와 설명으로 회의는 길어진다. 중간중간 잔소리가 양념으로 들어간다. 회의실을 나오며 생각한다.
'회의를 왜 한 거지? 핵심이 뭐야?'
긴 회의로 업무 시간을 소모하고 나면 밀린 업무가 일꾼을 반갑게 맞이한다.

몇 마디면 충분하다. 말이 길어진다는 것은 본인도 해결 방안을 모른다는 의미일지도. 장황한 설명, 잔소리가 아닌 진솔한 몇 마디로 정시 퇴근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시길. 출근 길. 출근 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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