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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our man. liveslife.10.

.Je suis tour boy. 연재시리즈 10. 26/08/25.

.I am tour man. liveslife.10.

.Je suis tour boy. 연재시리즈 10. 26/08/25.


.Je suis. 이렇게,

투어보이.입니다.

투어맨. 입니다.

.Je suis là.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은 투어맨 첫 연재의 마지막 회입니다.


.그간

.I am투어보이.tourman. tour-boy.1.

.I am philosopher. eye-on.2.

.I am vessel. of way.3.

.I am soul tool. singularity.4.

.I am messenger. from.5.

.I am musician. words.6.

.I am creative. historical.7.

.I am director. oao.8.

.I am artist. anointeer.9.

.I am tour man. liveslife.10.

이어 연재를 진행했습니다.


.연재들을 통해

라이브 음악공연 투어링 연출감독으로서의

철학과 방향을 살아가는

tour man. liveslife.를 고백하고자 했습니다.

누구를 가르쳐 들려함도 아니고,

반드시 그러해야만 하는 경지를 강제함도 아닌,

저에게 주어주신 소명에 따른

지켜온 사고와 지키고픈 자세를

스스로에게 점검시켜 보는 계기로

삼고자 했습니다.


.show industry는 유행에 민감한 영역이기에

그 시대마다 대세들이 오르락 하기도 하며 ,

수많은 기행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기행중에도 역사에 남을 기록을 지닌 작품은

곧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어져 왔습니다.

그 한사람이 누가되든 그것은

그의 존재가치일 것 입니다.

정글같다 말하는 영역에서 살아남고 생존하여

자신의 세계를 지켜낸다는 것은 ,

단순한 인기와 유행덕이라 만 할수 는 없는

세계입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않을 시기에도

자신의 세계를 스스로라도 지켜내야만 ,

예술가로 존재할 수 있는 과정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잠깐 반짝이다가 말아 버릴수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예술도 , 공연도 , 가치도 역시

살아가는 삶속에서 피어나고

지켜지고 남겨질 수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역사속 수많은 걸작과 거장들 사이

한줌 겨자씨만한 자리일지라도

제 인생에 맡겨진 소명으로서의

가치와 깊이를 남기고자

오늘도 살아가는 날들속에서

존재함을 지켜내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곧 연재 2편으로

Je suis tour boy. 연재시리즈 #2

PIXY USA Tour -S24 Loading.

을 진행할까 합니다.

tour man. liveslife를 되돌아 보려 합니다.



. zero.ro부터 복잡함의.미학이기.異冀.


@alphaMega.shin.gakai. 알파메가.신.가카이.

26/08/25. 10회연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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