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tour boy. 연재시리즈 8. 21/08/25.
.Je suis. 이렇게,
투어보이.입니다.
투어맨. 입니다.
.Je suis là. 여기에 있습니다.
.d/irec/tor.의미를 metaphorical로
d = domain (영역, 정의역) , decision (결정) .
irec = interconnect (상호연결) ,
integrated reflection (통합적 성찰) .
tor = terminal/transformer (종단점, 변환기) ,
thought organizer (사고 정리자) .
"영역들을 상호연결하는 변환 지점" 되어
"결정을 위해 통합적으로 성찰하며 사고를 정리함"
이라 Claude ai 가 답변해 주었습니다.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매우 적확한 답변을 주었습니다.
. " 모든 영역의 creative ,
특히 예술영역의 creative는
거의 언제나 ,
단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라는 지론을 앞서 " 연재 7 "에 표현했습니다.
아티스트나 가수와 밴드 , crew들이 참여하는
투어링의 show creative director는
o.a.o. 이어야 한다 에 또한 지론자 입니다.
.o.a.o. / One And Only라는 의미는
쇼를 연출하며 투어링하기 위한 프로덕션과정 상
conceppt 과 quality를 일관성있게 이어가기 위한
디렉터 역할에 대한 " 동의 " 라고 여깁니다.
.대형이든 소형이든 대부분의 음악라이브공연 투어링은
오랜 시간 준비과정을 거친 후 그 결과적 가치를 ,
오랜 시간동안 투어링함으로 쇼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역사의 한장면으로
남게 됩니다.
.인생의 과정도 마찬가지로 모든 개인들은 ,
인생의 과정속에서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지켜내고
그 가치를 인정받으려 ,
또한 그렇게 역사의 크던 작던 한 인물로 남게되고자
오랜시간 학문적 공부와 인격적 경험을 쌓아 갑니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영역이 확고해 지고 ,
그 영역속에서 존재감을 형성하게 될 때 비로소 ,
자신만의 가치를 지닐수 있게 됩니다.
가수나 아티스트들은
노래나 연주등 그들의 작품으로 ,
라이브공연연출가는 그들의 작품과 함께 ,
연출가만의 시각으로 디자인한 무형의 세계를
무대인 라이브 현장에 옮겨놓는
새로운 세계의 실현 표현력으로,
자신들만의 예술적 가치를 지닐수 있게 됩니다.
.한국내에서의
Local domestic tour (전투-전국투어) 나 ,
전일본내
Zepp ~ Arena ~ Dome tour에 이르는 과정이나 ,
중화계 아티스트들의
중국본토 中國全省 巡回演唱會 나 ,
USA UK 등의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World Tour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쇼 투어링에는
매 쇼마다의 시작과 엔딩 까지는 물론
고유한 컨셉을 유지시켜내기 위해 ,
각 영역들을 상호연결하는 변환 중심지점이 되어,
최종결정안을 지켜내기 위해 통합적으로 성찰할
director로서의 " o.a.o. " 존재가 필요합니다.
.tourboy는 투어프로덕션 각 영역에 참여하는
crew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투어링이 시작되면 늘 마음이 설레이고 ,
고단하지만 기쁨으로 더욱 설레여 하는
소년의 마음같은 show creative director를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2011년 Iron Maiden
The Final Frontier World Tour 내한공연시
한 눈에도 teen인 소년이 크루로 참여해
노참들 사이에서 프로덕션의 일원으로서의
값을 하는 모습 , 기억이 납니다.
Iron Maiden의 character " Eddie" giant
silicon wardrobe 을 , 백스테이지 한켠에서
제일 키가 큰 Carpenter crew 혼자 버겁게
입고 있을때 , 그를 도우며 웃음가득하던
그 소년의 모습도 여전히 눈에 선합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그 소년은 여전히 ,
저와 같이 이 show touring industry에서
존재하고 있을까요 ?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 zero.ro부터 복잡함의.미학이기.異冀.
@alphaMega.shin.gakai. 알파메가.신.가카이.
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