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I am director. oao.8.

.Je suis tour boy. 연재시리즈 8. 21/08/25.

.Je suis. 이렇게,

투어보이.입니다.

투어맨. 입니다.

.Je suis là. 여기에 있습니다.


.d/irec/tor.의미를 metaphorical로

d = domain (영역, 정의역) , decision (결정) .

irec = interconnect (상호연결) ,

integrated reflection (통합적 성찰) .

tor = terminal/transformer (종단점, 변환기) ,

thought organizer (사고 정리자) .

"영역들을 상호연결하는 변환 지점" 되어

"결정을 위해 통합적으로 성찰하며 사고를 정리함"

이라 Claude ai 가 답변해 주었습니다.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매우 적확한 답변을 주었습니다.


. " 모든 영역의 creative ,

특히 예술영역의 creative는

거의 언제나 ,

단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라는 지론을 앞서 " 연재 7 "에 표현했습니다.

아티스트나 가수와 밴드 , crew들이 참여하는

투어링의 show creative director는

o.a.o. 이어야 한다 에 또한 지론자 입니다.


.o.a.o. / One And Only라는 의미는

쇼를 연출하며 투어링하기 위한 프로덕션과정 상

conceppt 과 quality를 일관성있게 이어가기 위한

디렉터 역할에 대한 " 동의 " 라고 여깁니다.

.대형이든 소형이든 대부분의 음악라이브공연 투어링은

오랜 시간 준비과정을 거친 후 그 결과적 가치를 ,

오랜 시간동안 투어링함으로 쇼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역사의 한장면으로

남게 됩니다.

.인생의 과정도 마찬가지로 모든 개인들은 ,

인생의 과정속에서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지켜내고

그 가치를 인정받으려 ,

또한 그렇게 역사의 크던 작던 한 인물로 남게되고자

오랜시간 학문적 공부와 인격적 경험을 쌓아 갑니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영역이 확고해 지고 ,

그 영역속에서 존재감을 형성하게 될 때 비로소 ,

자신만의 가치를 지닐수 있게 됩니다.

가수나 아티스트들은

노래나 연주등 그들의 작품으로 ,

라이브공연연출가는 그들의 작품과 함께 ,

연출가만의 시각으로 디자인한 무형의 세계를

무대인 라이브 현장에 옮겨놓는

새로운 세계의 실현 표현력으로,

자신들만의 예술적 가치를 지닐수 있게 됩니다.


.한국내에서의

Local domestic tour (전투-전국투어) 나 ,

전일본내

Zepp ~ Arena ~ Dome tour에 이르는 과정이나 ,

중화계 아티스트들의

중국본토 中國全省 巡回演唱會 나 ,

USA UK 등의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World Tour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쇼 투어링에는

매 쇼마다의 시작과 엔딩 까지는 물론

고유한 컨셉을 유지시켜내기 위해 ,

각 영역들을 상호연결하는 변환 중심지점이 되어,

최종결정안을 지켜내기 위해 통합적으로 성찰할

director로서의 " o.a.o. " 존재가 필요합니다.


.tourboy는 투어프로덕션 각 영역에 참여하는

crew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투어링이 시작되면 늘 마음이 설레이고 ,

고단하지만 기쁨으로 더욱 설레여 하는

소년의 마음같은 show creative director를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2011년 Iron Maiden

The Final Frontier World Tour 내한공연시

한 눈에도 teen인 소년이 크루로 참여해

노참들 사이에서 프로덕션의 일원으로서의

값을 하는 모습 , 기억이 납니다.

Iron Maiden의 character " Eddie" giant

silicon wardrobe 을 , 백스테이지 한켠에서

제일 키가 큰 Carpenter crew 혼자 버겁게

입고 있을때 , 그를 도우며 웃음가득하던

그 소년의 모습도 여전히 눈에 선합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그 소년은 여전히 ,

저와 같이 이 show touring industry에서

존재하고 있을까요 ?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 zero.ro부터 복잡함의.미학이기.異冀.


@alphaMega.shin.gakai. 알파메가.신.가카이.

21/08/25.



keyword
이전 07화.I am creative. historical.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