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6
그런 것도 들었어요
외국에서
이탈리아나 이런 진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와서
처음에 놀라는 거는
이 귀한 굴을
한국 사람이 이렇게 쉽게 먹는구나
시장 가면
굴이 그냥 수북이 쌓여 있고
그걸 그냥 까서 먹고 하니까
놀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굴을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좀 걱정하잖아요
예전에는
가을에만 그렇게
노로바이러스 많이 걸려서 오셨거든요
그래서 추석 때쯤 되면
응급실에서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게장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도
익혀서 먹는 게 아니라
바다게를 갖다가
우리가 끓인 간장을 식혀서
부어서
삭혀서 먹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노로바이러스 감염돼서
또 오는 경우가 많아요
굴도 그렇고
게장도 그렇고
이 두 가지 때문에
많이들 오시는데
그래서
장염으로 오면
게장 드셨어요?
굴 드셨어요?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근데 어느 날은
그 추석 때쯤 되면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굴, 굴, 굴, 굴, 굴, 굴
이러고는 대기실이 꽉 차요
근데 요즘은
봄철인데도
노로바이러스 꽤 많이 오시거든요
아 이게
철을 불문하고
많이 좀 바다에 퍼지고 있나 보다
그런 느낌도 좀 들고요
많이들 드시고
응급실에 실려오시고 있다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노로바이러스의 위험을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교수님이나 의사분들은
이런 해산물 드시는지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하시는지
그것도 궁금하긴 했어요
https://youtube.com/shorts/rJxcKW2kMIA
## 노로바이러스와 생선회·게장: 위험과 균형의 미학
### 1. **굴·게장의 노로바이러스 위험 메커니즘**
- **바다 속 바이러스 농축**: 굴은 1시간에 20L 해수를 여과하며, 해수 오염 시 **노로바이러스가 내장에 100배 농축**됩니다.
- **간장 게장의 오해**: 소금간장은 세균 억제 효과가 있지만, **노로바이러스는 60℃ 30분 가열에도 생존**합니다. 2023년 연구에서 간장 게장에서 32% 노로바이러스 검출.
- **감염 증상**: 12~48시간 잠복기 후 구토·설사·복통. 면역저하자에선 탈수성 쇼크 위험.
### 2. **철을 잃은 노로바이러스의 확산**
- **기후변화 영향**: 해수온 상승으로 **겨울에도 해수 내 바이러스 활성화**
(2024년 2월 부산 근해 수온 13.5℃→역대 최고)
- **양식장 오염 확대**: 어패류 폐사 시 살처분 과정에서 바이러스 확산 가속화
- **글로벌 식자재 유통**: 수입 굴에서도 노로바이러스 검출 사례 증가(2025년 3월 호주산 굴 리콜)
### 3. **전문가들의 현실적 대처법**
- **계절적 선택**: 11~2월 한파기 굴이 상대적으로 안전(수온 4℃ 이하에서 바이러스 불활성화)
- **초고압살균(HPP) 기술 활용**: 600MPa 압력으로 바이러스 외피 파괴하는 상품 선택
- **가정에서의 3중 방어**:
1. **85℃ 1분 이상 초벌 삶기** 후 조리
2. **식초 대신 염소계 소독제**로 조리도구 살균
3. 조리 후 **2시간 내 4℃ 이하 냉장 보관**
> "노로바이러스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통해 전파되는 '침묵의 폭탄'입니다. 문화와 안전의 경계에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 4. **의료진의 개인적 습관 공개**
- **굴**: 겨울에만 초고압처리(HPP) 제품 구매, 생굴은 85℃ 뜨거운 국물에 1분 담갔다 제거
- **게장**: 냉동(-20℃ 72시간) 후 해동하여 식초대신 레몬즙 추가(산성 환경에서 바이러스 활성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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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들었어요. 외국에서 이탈리아나 이런 진미를 좋아하는 분들이 와서 처음에 놀라는 거는 이 귀한 굴을 한국 사람이 이렇게 쉽게 먹는구나. 시장에서 굴을 보고 깜짝 놀라고 그랬는데 굴을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좀 걱정하잖아요. 예전에는 가을에만 그렇게 노로바이러스 많이 걸려서 오셨거든요. 그래서 추석 때쯤 되면 응급실에서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게장,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도 익혀서 먹는 게 아니라 바다게를 갖다가 우리가 끓인 간장을 식혀서 부어서 삭혀서 먹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노로바이러스 감염돼서 또 오는 경우가 많아요. 굴도 그렇고 게장도 그렇고 두 가지 때문에 많이들 오시는데 그래서 장염으로 오면 게장 먹었어요? 굴 먹었어요?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근데 어느 날은 그 추석 때쯤 되면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굴, 굴, 굴, 굴, 굴, 굴 이러고는 다 꽉 차요. 근데 요즘은 봄철인데도 노로바이러스 꽤 많이 오시거든요. 아 이게 철을 불문하고 많이 좀 바다에 퍼지고 있나 보다 그런 느낌도 좀 들고요. 많이들 드시고 응급실에 실려오시고 있다.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노로바이러스의 위험을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교수님이나 드시는지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하시는지 그것도 궁금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