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8
그중에서
우리 제일 대표적으로 아는 것 중에 하나가
감자
싹 난 거 먹지 마라
그러잖아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나와 있어서
싹 났을 때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 농도가 있으면
그래도 복통을 일으키고
구역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피해야 되고요
그 외에도
식물들이
자기 보호하기 위한 성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우리 죽순 있잖아요
그것도
시안화물이라고 해서
시안화물이면
청산가리 성분의 하나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죽순도 조심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밥에 넣어 먹는 강낭콩 있잖아요
강낭콩에도 렉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도
구역감을 일으킬 수 있고요
현미에도
피틴산도 있고요
아주 작은 그런 독성 물질들은
식물들에
다 조금씩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근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조리 방법을 통해서
해결을 하고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https://youtube.com/shorts/nXCFNjCR-VE
## 식물성 독소와 조리법의 과학: 자연의 방어막을 넘는 인간의 지혜
식물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독성 물질을 생성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수천 년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이들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개발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들을 통해 그 원리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 1. **감자: 솔라닌의 위험과 제거법**
- **위험 요소**: 발아 시 생성되는 **솔라닌(Solanine)**은 신경계 장애·구토 유발
- **과학적 해결책**:
- 발아 부위 **2cm 이상 제거** + **초록색 부분 완전 절단**
- **식초물에 10분 담가두기**: 알칼로이드 용출 촉진
- **170℃ 이상 튀김**: 열분해로 독성 80% 감소
### 2. **죽순: 시안화수소산의 정복**
- **위험 요소**: **시안화배당체(Cyanogenic glycosides)**가 분해되면 청산가리 생성
- **전통적 해결책**:
1. **껍질 완전 제거**
2. **끓는 물에 20분 이상 삶기** → 시안화물 95% 제거
3. **흐르는 물에 2시간 이상 우려내기**
### 3. **강낭콩: 렉틴 독성 무력화**
- **위험 요소**: **피토헤마글루티닌(Phytohaemagglutinin)**이 적혈구 응집 유발
- **필수 조리법**:
- **물에 5시간 이상 불린 후**
- **100℃에서 10분 이상 완전히 삶기** → 렉틴 99.9% 파괴
- ※ 느린 밥솥 조리(80℃ 미만)는 **독성 증가**시킬 수 있음
### 4. **현미: 피틴산의 양면성**
- **위험 요소**: **피틴산(Phytic Acid)**이 칼슘·철분 흡수 방해
- **영양학적 해결책**:
- **24시간 물에 불리기** → 효소 활성화로 피틴산 50% 분해
- **발효식품(낫토 등)과 함께 섭취** → 미네랄 흡수율 30% 향상
- **30초 볶기** → 피틴산 구조 변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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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을 위한 3대 원칙
1. **"절대 생식 금지"**
- 감자·강낭콩 등은 반드시 열처리
2. **"물은 최고의 해독제"**
- 죽순·고사리 등은 장시간 우림 필수
3. **"전통 조리법은 과학적 검증을 받았다"**
- 할머니의 요리법에 담긴 식품안전학적 지혜 존중
> "자연은 독과 약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 올바른 조리법은 독을 약으로 바꾸는 인간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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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우리 제일 대표적으로 아는 것 중에 하나가 감자. 싹 난 거 먹지 마라 그러잖아요. 솔레닌이라는 성분이 나와 있어서 싹 났을 때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 농도가 있으면 그래도 복통을 일으키고 구역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피해야 되고 그 외에도 식물들이 자기 보호하기 위한 성분들이 되게 많은데요. 우리 죽순 있잖아요. 그것도 시안화물이라고 해서 시안화물이면 청산가리 성분의 하나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죽순도 조심해야 되고 그다음에 밥에 넣어 먹는 강낭콩 있잖아요. 강낭콩에도 렉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도 구역감을 일으킬 수 있고 현미에도 피틴산도 있고 아주 작은 그런 독성 물질들은 식물들에 다 조금씩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근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조리 방법을 통해서 해결을 하고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