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069]
췌장암은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여러 위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인들과 그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 황달과 췌장암
황달이 나타났을 때 췌장암일 확률이 약 30%에 달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췌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췌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 증상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 만성췌장염과 췌장암
만성췌장염은 췌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 췌장암 발생 위험이 3배에서 13배까지 증가
- 만성췌장염 환자의 10년 내 췌장암 발생률: 2%
- 만성췌장염 환자의 20년 내 췌장암 발생률: 4%
## 흡연과 췌장암
흡연은 췌장암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 흡연 시 췌장암 발생 위험 1.7배 증가
- 하루 한 갑 이상 흡연 시 위험 3배 증가
- 흡연자의 췌장암 발생 상대위험도: 약 2배
- 전체 췌장암의 20-30%가 흡연과 관련
## 음주와 췌장암
과도한 음주는 췌장암 위험을 높입니다:
- 하루 3-4잔의 독한 술 섭취 시 췌장암 위험 36% 증가
- 소량의 음주도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 췌장암 예방을 위해 완전한 금주 권장
## 비만과 췌장암
비만 역시 췌장암의 중요한 위험 요인입니다:
- BMI 5 증가 시 췌장암 발병 확률 12% 증가
- 여성: BMI 5 증가마다 췌장암 위험 10% 증가
- 남성: BMI 5 증가마다 췌장암 위험 13% 증가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금주, 적정 체중 유지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합니다.
Citations:
[2] https://www.youtube.com/watch?v=QeqrkIDtG7Y
[4]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00673
[5]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183
[6]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0028kjg/kjg-59-35.pdf
[7] https://yuseongsunhospital.com/sub3_1.html?mode=view&bid=17804
[8] https://kormedi.com/1643654/
[9] https://www.mk.co.kr/news/it/8219700
[10] https://www.kjg.or.kr/journal/view.html?doi=10.4166%2Fkjg.2020.75.5.240
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매우 모호하고 비특이적이어서 조기 진단이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초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상복부 통증: 초기에는 애매한 통증으로 시작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1][3].
2. 체중 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3][5].
3. 식욕 부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5].
4. 소화 불량: 식후 불편감이나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3].
5. 새로 발생한 당뇨병: 특히 4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1][3].
6. 피로감과 무력감: 특별한 이유 없이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8].
7. 황달: 췌장 머리 부분에 암이 생긴 경우 초기에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5].
8. 소변색 변화: 소변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2][7].
9. 가려움증: 특히 황달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2].
10.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나 변비가 새롭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2][3].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cbnuh.or.kr/cbrcc/sub03_02_09_03.do
[2] https://www.nhs.uk/conditions/pancreatic-cancer/symptoms/
[4] https://www.ncri.org.uk/new-pancreatic-cancer-symptoms-identified/
[5]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23
[6]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pancreatic-cancer/symptoms-causes/syc-20355421
[7] https://www.imbdx.com/newsroom/health_info.php?code=health_info_board&idx=147&page=1&ptype=view
[9]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idx=63
[10]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5117&menu_seq=5128
https://youtube.com/shorts/8k3EBv5q-9o
황달이 나타났을 때, 췌장암일 확률이 약 3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황달이 나타나면 췌장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만성췌장염은 췌장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3배에서 13배로 폭증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담배를 피웠을 때 췌장암 발생 확률이 1.7배,
한 갑 이상 피웠을 때는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술도 췌장암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금주가 매우 중요합니다.
만성췌장염으로 진행하지 않더라도,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조차도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한 잔의 술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장됩니다.
그 외에도 비만은 췌장암의 중요한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BMI(체질량지수) 수치가 5씩 증가할 때마다
췌장암 발병 확률이 1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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