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089]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를 비교해보면,
전혀 다른 질환군과 전혀 다른 생활을
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유전자로 태어났지만,
쌍둥이가 서로 다른 곳에 입양된 사례가 있습니다.
한 명은 한국에서 입양되었고,
다른 한 명은 미국으로 입양된 경우인데요,
건강 상태나 외모 등 여러 면에서 큰 차이가 나타납니다.
유전자는 똑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이런 현상을 후성유전학이라고 표현합니다.
내 유전자가 그대로 있다 하더라도,
그 유전자가 발현될지 말지는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UGn5jfbXkm4
일란성 쌍둥이 연구는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하께서 언급하신 사례들은 후성유전학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일란성 쌍둥이와 질병 발생의 차이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DNA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면 질병 발생과 생활 방식에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5].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는 47세의 일란성 쌍둥이가 출생 직후 서로 다른 가정에 입양되었는데, 3개월 간격으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들은 동일한 관상동맥 해부학적 구조와 거의 동일한 병변을 보였지만, 생활 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병 시기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 후성유전학의 역할
후성유전학은 DNA 서열의 변화 없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분야입니다[8]. 주요 후성유전학적 메커니즘으로는 DNA 메틸화, 히스톤 변형, 비코딩 RNA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들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환경적 요인의 영향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환경 오염물질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3].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와 건강한 쌍둥이를 비교했을 때, 지방 조직에서 microRNA-30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9].
## 결론
일란성 쌍둥이 연구는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이 건강과 질병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7]. 따라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후성유전학적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건강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Citations:
[1]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598072/
[2]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39-023-00173-y
[3] https://medlineplus.gov/genetics/understanding/howgeneswork/epigenome/
[4] https://pubmed.ncbi.nlm.nih.gov/20461105/
[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489011/
[6]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2-023-01609-6
[7] https://www.gu.se/en/gnc/what-have-twin-studies-taught-us-about-essence-conditions
[8]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134032/
[9] https://www.lunduniversity.lu.se/article/twin-study-finds-type-2-diabetes-clues-epigenetic-changes
[10] https://kids.frontiersin.org/articles/10.3389/frym.2019.00059
일란성 쌍둥이의 건강 상태는 환경적 요인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환경적 요인의 영향
1. 생활 습관: 식습관, 운동,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 차이가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1][10].
2. 사회경제적 요인: 교육 수준, 소득, 거주 환경 등이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3][9].
3. 물리적 환경: 도시화 정도, 녹지 비율, 범죄율 등 주거 환경의 특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9].
## 연구 결과
- 골밀도 연구: 나이가 들수록 여성 쌍둥이 간 골밀도 차이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보여줍니다[1].
- 체중 연구: 따로 자란 일란성 쌍둥이는 함께 자란 쌍둥이보다 체중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8].
- 정신 건강: 조현병의 경우, 일란성 쌍둥이 간 100% 일치하지 않아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보여줍니다[8].
- 코로나19 연구: 봉쇄 조치 동안의 신체 활동 변화가 스트레스와 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연구되었습니다[10].
결론적으로, 일란성 쌍둥이 연구는 유전적 요인을 통제하면서 환경적 요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생활 습관과 환경이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Citations:
[1] https://www.mdpi.com/2227-9059/10/10/2360
[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6124623/
[3]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39-023-00173-y
[4] https://www.gu.se/en/gnc/what-have-twin-studies-taught-us-about-essence-conditions
[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2811965/
[6] https://kids.frontiersin.org/articles/10.3389/frym.2019.00059
[7] https://journals.sagepub.com/doi/full/10.1177/17456916231178716
[8] https://www.britannica.com/science/human-genetics/Inferences-from-twin-studies
[9]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6693812/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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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있죠 그게 바로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어떤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를 비교를 해보면 전혀 다른 질환군과 전혀 다른 생활을 살게 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특히 같은 유전자로 태어났지만 쌍둥이인데 다른 곳에 입양이 된 사례 이런 경우가 있거든요 한 분은 한국에서 입양이 됐고 한 분은 미국으로 입양이 돼서 갔다 이런 경우에 건강 상태나 외모도 이런 게 다 달라집니다 유전자는 똑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가 그런 거를 후성유전학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내 유전자가 이렇게 있으면 그 유전자가 발현될지 아닐지는 내 식습관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결정이 된다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