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닥터스 쇼츠 0118]
암 하면 간단하게 우리가 그냥 유전질환이라고 해서,
운 나빠서 걸리는 거고 가족력 때문에 걸리는 거지,
먹는 것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암은 대사질환으로 봐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와 비슷하다고 봐야 하며,
고혈압과 당뇨에 계속 걸리는 생활습관의 종착지에 암이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szrZ5ycLrt8
네, 말씀하신 내용이 매우 정확합니다. 암을 단순히 유전적 요인이나 운에 의한 질환으로 보는 시각은 제한적입니다. 최근 연구들은 암을 대사질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암은 대사질환이다
암을 대사질환으로 보는 관점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지지됩니다:
1. 대사 과정의 문제: 암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1].
2. 생활습관의 영향: 고혈압, 당뇨와 마찬가지로 암 역시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9].
3.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4][8].
## 생활습관과 암의 관계
암 발생의 30-50%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33]. 주요 생활습관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이: 과일, 채소,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27][29].
-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여러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춥니다[9].
- 체중 관리: 비만은 여러 암의 위험 요인입니다[6][27].
- 음주와 흡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5][27].
## 대사질환과 암의 연관성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은 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 당뇨병 환자는 여러 종류의 암 발생 위험이 1.2-2배 높아집니다[20][22].
-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19][35].
따라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 등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연, 절주 등을 통해 대사건강을 개선하면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7][29].
Citations:
[1] https://www.ksbmb.or.kr/html/?pmode=webzine&smode=viewDetail&id=201608&menu=438&seq=9767
[2] https://www.cancerline.co.kr/html/24861.html
[3]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195367
[4]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968
[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287747
[6]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28
[7]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698
[8]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325
[9]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112902013
[10] https://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27
[11] https://www.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732317
[12] https://brunch.co.kr/@csj3814/687
[13] https://blog.naver.com/hanaromf/222659962388
[14] https://www.youtube.com/watch?v=WsyREiaHA9I
[15]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4949&menu_seq=4956
[16] https://www.youtube.com/watch?v=YT9nRQftr0Q
[17] https://blog.naver.com/icoopkorea/223183025080?viewType=pc
[18]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262287
[20]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54
[21] https://www.kjfp.or.kr/journal/download_pdf.php?doi=10.21215%2Fkjfp.2022.12.3.144
[22] https://repository.nhimc.or.kr/bitstream/2023.oak/203/2/2016-20-011.pdf
[23] https://www.jomes.org/journal/download_pdf.php?doi=10.7570%2Fkjo.2015.24.4.197
[24] https://blog.naver.com/radbsm/220696606769?viewType=pc
[25]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53001445
[26] https://www.cancer.go.kr/lay1/bbs/S1T811C676/E/22/view.do?mode=view&article_seq=22837&rn=96
[28]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1139aon/aon-18-11.pdf
[29] https://www.dietitian.or.kr/work/business/kb_c_cancer_habit.do
[30] https://www.ekjm.org/upload/42837389.pdf
[31] https://www.cancer.go.kr/lay1/S1T200C201/contents.do
[32] https://cancer.go.kr/download.do?uuid=62eac21a-1395-4702-b58a-9238ea35be91.pdf
[33] https://blog.naver.com/happy_snubh/223264589233
[34]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70701152
[35] http://www.samsunghospital.com/webzine/smcdmedu/337/webzine_337_1.html
[36] https://s-space.snu.ac.kr/handle/10371/210599
[37] https://e-jkd.org/upload/pdf/jkd-10-1-11.pdf
[38]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0006jkan/jkan-49-713.pdf
[39]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195367
[40] https://www.andong.go.kr/health/contents.do?mId=0604000000
[41] https://wch.eumc.ac.kr/health/nutrition/view.do?bbs_no=17718
[42] https://kjan.or.kr/DOIx.php?id=10.7475%2Fkjan.2019.31.3.325
암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암은 순수한 유전질환이나 환경질환으로 분류하기 어려우며, 두 요인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전적 요인
1. 유전자 변이:
- 일부 암은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 예를 들어, 전체 대장암의 약 15-30%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3].
2. 가족력:
- 일부 암은 가족 내에서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3].
- 유방암의 경우, 어머니나 자매가 유방암에 걸린 경우 발생 빈도가 1.5-3배 높아집니다[4].
## 환경적 요인
1. 생활 습관:
- 흡연, 음주, 식습관 등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칩니다[4].
- 예를 들어, 폐암의 경우 흡연이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4].
2. 감염:
- 특정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4].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위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4].
3. 환경 오염:
- 대기오염, 방사선 노출 등 환경적 요인도 암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2].
## 복합적 상호작용
암의 발생은 이러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한 결과입니다.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지 않으면 암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환경적 위험 요인에 노출되더라도 유전적 소인이 없으면 암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4].
따라서 암은 순수한 유전질환이나 환경질환으로 분류하기 어려우며, 두 요인의 중간에 위치한 복합적인 질환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서는 유전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동시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등 환경적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ations:
[1]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87831.html
[2] https://www.nhis.or.kr/static/alim/paper/oldpaper/202403/sub/section1_2.html
[4] https://www.cnuh.com/health/disease.cs?act=view&infoId=173&pageIndex=2
[5]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1139aon/aon-13-313.pdf
[6] https://blog.naver.com/khmcpr/222846768237
[7]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1704031054082876
닥터스 참여하기 : https://han.gl/gt1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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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하면 간단하게 우리가 그냥 유전질환 이라고 해서 운 나빠서 걸리는 거고 가족력 때문에 걸리는 거지 먹는 거랑은 상관없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대사질환으로 봐야 돼요 고혈압 당뇨랑 비슷하다고 봐야 돼요 고혈압 당뇨에 계속 걸리는 생활습관의 종착지에 암이 있는 거예요
https://endocrinology.or.kr/webzine/202309/sub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