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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실천가 SUNCHA Nov 27. 2021

마취

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마취

꿈실천가의 첫 번째 시선 - 꿈처럼 깨어나는 빛무리


마취

      BY 꿈실천가 SUNHCA


인생에

서서히

마취되어간다.


어느 것이

진정한 삶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마취에 

깨어났을 때


꿈인지

꿈이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다.


나이 들어갈수록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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