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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제주살이 일흔 하루 181113

by 정희라

오늘 아침 대섬 산책하다가

사랑에 대한 생각에 다다르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한

존재들 이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을 청해야 겠다고.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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