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컵플래너 Dec 29. 2020

온라인 마케팅 꿀팁

오프라인 줄 서기를 대신하는 "숫자" 


안녕하세요. 

5년차 커피 마케터로 온라인 마케팅 인사이트를 나누는 " 콩커밍포유 " 입니다.



원래 바리스타를 꿈꿔왔지만, 마케터로 전향해



콘텐츠와 퍼포먼스 마케터를 꿈꾸며 

온라인 마케팅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 숫자 " 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 숫자 " 와 마주하죠.



오늘 먹은 끼니의 수처럼 셀 수 있는 숫자부터

오늘 먹은 밥의 밥알 개수처럼 일일이 세는 것이 힘든 숫자까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셀 수 없는 숫자들을, 

셀 수 있는 숫자처럼 와닿게 할 수 있을까. '


' 셀 수 없는 숫자가 

온라인 마케팅에서 어떤 의의를 가질까. '






'줄서기 아르바이트'를 아시나요?



식당에 가면, 

줄지어 이어진 긴 행렬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실제 방문 고객이 아닌, 

' 줄서기 아르바이트' 에 고용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 나 혼자 ' 는 절대 못합니다. 

' 누군가 먼저 ' 해야 용기가 나죠.



그리고 그 ' 먼저 ' 한 사람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더 강한 끌림을 받습니다.







오프라인 줄서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 마케팅의 '숫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오늘 먹은 밥의 밥알 개수'처럼

불가능해보이고, 구체적이고, 아주 치밀하고, 전략적인 숫자를 제시하세요. 




숫자가 높을수록 좋지만, 끝자리가 0이 되는 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100보다 99에 끌리고,

1000%보다 999%에 끌리게 되어있으니까요.







당신이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면, 

힘을 가진 여러 개의 숫자들을 한 데 합쳐놓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통계자료'나 '도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999' 여러 개를 지금 상상해볼까요?



'어벤저스' 헐크가 휘두르는 주먹만큼, 아니 더 압도적으로

단순한 '숫자' 가 아닌 객관적인 '수치'로서 신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숫자의 힘은 위대합니다.



' 내가 운영하는 식당의 고객 수, 하루에 나를 찾아오는 일일 방문자 수, 

나의 책이 하루에 팔리는 숫자, 나의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숫자, 내가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의 동영상 

하나당 조회수..... '




수많은 숫자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기 좋게, 전문성 있게, 깔끔하게 '수치'화 한다면



그 숫자에 이끌린 사람들이 

당신의 고객들 뒤에 줄을 서기 시작할 것입니다.








1660이라는 숫자에서 시작해, 

3개월만에 5730이라는 숫자에 이른


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 브런치 페이지는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병행하며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꾸려갈텐데요.


코로나로 집콕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해소의 창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책을 출간하는 그 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









콩커밍포유 / 커피 글 브랜딩 마케팅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congcoming_foryou/




BLOG

https://blog.naver.com/poobee3658


          



[출처] 온라인 마케팅 꿀팁:오프라인 줄 서기를 대신하는 "숫자"  |  작성자 콩커밍포유





이전 17화 먹고 자고 숨쉬는 모든 순간이 브랜드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