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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e Sep 01. 2020

그땐 미처 몰랐던 것들...

비행기 안에서 보았던,

달리는 기차 안 창문 틈으로 새어 들어왔던,

운전하다 눈을 부시게 했던,

수영장에서 칵테일을 마시다 보았던,

수많은 붉은 노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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