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그리고 또 도전!
그 당시 나의 목적은 월세 잘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었다.
월세를 내는 사람이 아닌, 월세를 받고 싶었다.
여러 세대로 등기하여 집을 파는 집장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
월세가 따박따박 나올 수 있는 연금형 주택을 갖고 싶었다.
조물주보다 높은 건물주가 되고 싶었다. [장도리 2탄 2장 中]
4장 - 국유지 사용
장도리의 토지 앞에는 국유지가 있었다.
40평의 작은 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국유지를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유지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중국에서는 토지소유권자와 건물 소유권자의 분리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토지 위에 지어진 건축물은 토지에 종속된다.
즉, 토지사용권을 취득한 자가 그 위에 지어진 건축물도 소유하게 된다.
실제로, 이런 제도가 악용되어 한국에 진출한 사업가들이 망한 사례도 많다.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점용료를 지불하고, 국유지를 사용하면 된다.
만약 국유지가 다른 토지주들과 맞닿는 사람이 있다면, 토지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국유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행히 구입한 토지 앞에 토지는 오직 나의 토지만 맞닿아 있었다.
건축사를 통해서 국유지 사용허가를 신청했고, 사용료 영수증이 나왔다.
개인이라면 위 공유재산 신청서를 사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주택에 경우 공시지가의 2.5%, 기타 목적에 경우 5%가 부과된다.
국유지 임차 후 5년 이상 경과하면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설계도면 허가 신청도하고, 국유지 대부신청도 하니
본격적으로 건축을 진행하는 하는 기분이 들었다.
아마 개발행위 전문가들은 본인이 투자할 토지의 인근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진입할 것이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기획/설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운 좋게 국유지 문제가 잘 풀렸으니 망정, 아니었으면 골치 꽤나 썩었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구입할 토지의 정보를 가장 빠르고 손쉽게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바로 네이버 3종 세트! (네이버 경매,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지도)
네이버 경매와 네이버 부동산 모두
자기가 원하는 종류의 물건들은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 경매
http://land.naver.com/auction/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지도는 건축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도구이다.
첫째, 내가 원하는 지번을 검색한다.
위와 같이 구입할 토지의 지번을 클릭하고 우측 상단에
"지적편집도" 버튼을 클릭한다.
와우! 그럼 이렇게 노란 지도로 바뀐다.
그럼 그 땅이 밭(전)인지 임야(임)인지, 대지인지 정보를 알 수 있다.
대단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소축척으로 지도를 줄여보면 또 또 다른 정보를 알 수 있다.
자연녹지 지역인지, 계획관리 구역인지 도시계획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검색 한 번이면 땅의 사용용도를 파악할 수 있으니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장도리 꿀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