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피어나

시가 될 지 모르겠지만 (20)

by 종이비행기

비좁은 공간에서 내 자리 겨우 잡았다

꽃이 되고파 몸부림쳤지만

모두 내게 풀이라 부른다


향기가 없다하지만

주변의 모든 향기를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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