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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Aug 09. 2021

일상의 방향

시가 될 지 모르겠지만 (28)

매일 같은 길을 걷지만

늘 새로운 선택들과 만난다


순간의 움직임으로 삶의 방향이 달라지겠으나

매번 결정하고 움직여야만 한다


때로는 누군가 이정표라도 붙여주면 좋겠지만

그조차도 앞에서 서성인다


오늘 나의 방향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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