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될 지 모르겠지만 (41)
바람처럼 사라지고
황망할 것만 같은 땅에 새로운 행복들이 피어났다
하나둘 모여 누군가에게 미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아름다운 꽃이 어디 있으랴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