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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Dec 07. 2018

퇴근길, 오프닝_2018년 12월 7일_대설

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와, 눈이다~!


눈은 참 그렇습니다.

이상하게 마음을 설레게 하고요.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떠오르게 하죠.


그것뿐이겠습니까~

괜스레 좋은 순간 함께했던 그 사람도 그립게 하는 힘이 있네요.


오늘은 대설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다 해서, 대설인데요.


많은 눈보다는 더 많은 추억에 잠겨보는 퇴근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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