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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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와, 눈이다~!
눈은 참 그렇습니다.
이상하게 마음을 설레게 하고요.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떠오르게 하죠.
그것뿐이겠습니까~
괜스레 좋은 순간 함께했던 그 사람도 그립게 하는 힘이 있네요.
오늘은 대설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다 해서, 대설인데요.
많은 눈보다는 더 많은 추억에 잠겨보는 퇴근길 어떠신가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