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과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아야! 멍 들었네~!"
어쩌다 한 번씩 멍이 들 때
찾는 게 연고보다는 달걀 아닐까요?
둥글게둥글게
살살 문지르다 보면
멍이 엷어지는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하죠.
달걀 껍질에 멍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는데요.
지친 하누, 하루 종일 마음에 든 멍을
치료해줄 마음의 달걀은 어디 없을까요?
완전식품 달걀처럼
완전한 위로가 되는 월요일 퇴근길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집에 가면서 달걀빵이라도 사 갈까요?
좀 뜬금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