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콜록콜록
요즘 여기저기서 감기 걸린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병원과 약국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편의점에는 유자차를 찾는 사람들도 꽤 많네요.
감기를 완벽히 낫게 하는 약은 없다고 하던데.
글쎄요. 정말 그런 약을 만들 수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감기를 벗 삼아
잠시 쉬어보길 바란다는 조용한 뜻이 있는 걸까요?
감기에 걸린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집에 가서 푹 쉬고 싶습니다.
그래도 밥은 든든히 챙겨 먹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