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이비행기 Dec 13. 2018

퇴근길, 오프닝_2018년 12월 13일_감기

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콜록콜록


요즘 여기저기서 감기 걸린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병원과 약국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편의점에는 유자차를 찾는 사람들도 꽤 많네요.


감기를 완벽히 낫게 하는 약은 없다고 하던데.

글쎄요. 정말 그런 약을 만들 수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감기를 벗 삼아

잠시 쉬어보길 바란다는 조용한 뜻이 있는 걸까요?


감기에 걸린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집에 가서 푹 쉬고 싶습니다.

그래도 밥은 든든히 챙겨 먹어야겠죠?

작가의 이전글 소설, 제주를 만나다_1화_충효박씨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