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새콤달콤~!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오묘한 매력의 과일, 귤~!
같은 귤인데도 어떤 건 시고
어떤 건 아주 달고
어떤 건 밍밍하고
겉모습만 봐서는 절대 알 수 없거든요.
오늘 퇴근길,
나의 모습은 어떤가요?
겉은 애서 웃고 있지만
속은 어떤 맛을 품고 있는지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