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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Dec 19. 2018

퇴근길, 오프닝_2018년 12월 19일_귤

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새콤달콤~!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오묘한 매력의 과일, 귤~!
 

같은 귤인데도 어떤 건 시고

어떤 건 아주 달고

어떤 건 밍밍하고


겉모습만 봐서는 절대 알 수 없거든요.

오늘 퇴근길,

나의 모습은 어떤가요?

겉은 애서 웃고 있지만

속은 어떤 맛을 품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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