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다 먹어버릴 테다!
뭐 먹지, 고민하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싶으면
뷔페를 종종 선택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뷔페에 가면 이상하게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만 보면 생각보다
그리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엄청 많이 먹은 그 포만감에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목요일은 왠지 몸과 마음이 헛헛하네요.
뷔페도 뷔페지만
마음을 든든하게 해줄 뷔페 같은 존재 어디 없을까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