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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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과 함께 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아, 다 귀찮다~
로봇이 탄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귀찮음 덕분 아닐까요?
청소도 해주고 운전도 대신 해주고
이제는 밥도 대신 먹여주는 로봇도 개발되었다는데.
로봇이 어디까지 우리 일상을 대신해 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퇴근길입니다.
로봇 아닌 로봇 같은 일상을 보내고
인간답게 퇴근 이후 보내 볼
좋은 방법이 없는지 궁금한데
여러분의 퇴근길은 어떠신가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