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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Dec 27. 2018

퇴근길, 오프닝_2018년 12월 27일_난로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아, 춥다~!


찬바람이 물씬 들이치는 오늘.

왠지 모르게 따뜻한 기운에

이끌리기 마련인데요.


리모콘이나 버튼 한 번에

금방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히터나 온풍기도 좋지만.


서서히 뜨거운 기운을 올리는 난로,

이건 어떠신가요?


옛날 난로는 주전자를 올려놓기도 하고요.

난로 곁에 나란히 서서

옆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추억이 더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난로처럼 꾸준하게 따뜻한 사람도 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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