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자, 그럼 이제 선물을 골라볼까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오늘
선물을 나눠주는 박싱데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다 보내고 무슨 데이까지 따로 만들었나 싶겠지만.
유럽에서는 하인이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일부러 날까지 만들어서 챙겼다고 하네요.
요즘은 쇼핑을 위한 날로 많이 변했다고도 하는데.
꼭 크리스마스만 뭔가 챙기라는 법은 없죠.
오히려 놓쳤다고 생각한 바로 오늘이
정말 내 소중한 사람에게
작은 선물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이 부쩍 추워진 오늘입니다.
퇴근길 따뜻한 마음 품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