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이비행기 Jan 03.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1월 3일_간식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아, 당이 확 떨어지고 있어.”     


일하다가 퇴근하다가 머리 핑~ 돌 때 있죠.

그럴 때 주머니 속에 있는 사탕이나 초콜릿

과자 하나라도 입에 물면 한결 힘이 샘솟습니다.     

조그마한 그게 도대체 뭐라고.     

꼭 간식만이 그런 건 아니죠.     

퇴근길에 스치듯 본 글귀라거나

카톡으로 날아온 반가운 소식,

붉게 물든 노을마저도 지친 일상을

달래는 간식과 같은 존재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일상에 간식은 어떤 건가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