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아, 당이 확 떨어지고 있어.”
일하다가 퇴근하다가 머리 핑~ 돌 때 있죠.
그럴 때 주머니 속에 있는 사탕이나 초콜릿
과자 하나라도 입에 물면 한결 힘이 샘솟습니다.
조그마한 그게 도대체 뭐라고.
꼭 간식만이 그런 건 아니죠.
퇴근길에 스치듯 본 글귀라거나
카톡으로 날아온 반가운 소식,
붉게 물든 노을마저도 지친 일상을
달래는 간식과 같은 존재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일상에 간식은 어떤 건가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