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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연초가 되면 새해의 설렘과 함께 다가오는 게
아무래도 야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근은 언제 해도 피곤한데
특히 금요일 저녁 야근은 정말.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얘기도 종종 생각이 납니다만.
세상에 피할 수 없는데 어떻게 즐기겠습니까?
아주 많이 바쁘지만 어쩌면 지금 당장하지 않아도
괜찮을 그런 야근이라면.
피하는 용기는 어떠신가요?
야근을 피해서 즐겨보는 오늘 저녁 퇴근길이었으면 합니다.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