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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의 고양이 젤리
by
cypress
May 10. 2020
명상의 시간.
세상 사 모든 것은
덧없고 무상하여라...
(콜록)
누구인가.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저자의 머릿속에
마구니가 가득하구나.
내 관심법으로
다 보고 있어.
옴 마니 반메 훔.
나는 지금 자는 것이 아니
라
극락을 보고 있는 것이
니
라.
너도 극락을 보고 싶
은
게냐?
옛다, 내 젤리.
말랑한 핑크 젤리야 말로
속세에 존재하는
극락이 아니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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