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참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

by 자연처럼

한동안 사실처럼 믿어왔던 지식이 밝혀진 새로운 지식으로 바뀌게 될 때가 있다. 그 기간이 길수록 그로 인한 충격은 클 것이다. 그중 한 가지가 최근에 발표된 소금과 관련된 내용이다. 한동안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혈압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능하면 소금을 적게 섭취하기 위한 식사를 위해 애를 썼다.


그러나 최근 2023년 1월 18일 뉴스의 세브란스병원팀의 이지원교수, 권유진 교수, 이혜선 교수의 연구팀은 성인 14만 3,050명을 대상으로 10.1년 동안의 추적 관찰 기간 나트륨, 칼륨 섭취와 사망률, 심혈관계 사망률 간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나트륨 섭취는 사망률, 심혈관계 사망률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한동안 나트륨의 과다 섭취를 막기 위해 식품의약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25년까지 권장한 나트륨 섭취를 30%를 줄이도록 한 결의 사항을 달성하기 위해 나트륨 저감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제 일반 국민은 무척이나 혼란스러워졌다. 동전이라도 던져서 어느 한쪽이라도 선택해야 할 갈림길에 서 있는 느낌이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번 일만은 아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했던 천동설이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같은 천문학자들의 연구로 우주의 중심은 태양이며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지동설로 바뀌기 전까지는 하나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잘못된 지식이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하기가 쉽다. 그러므로 사실 앞으로도 무엇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 도모를 일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속담에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강과 산이 변하듯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말일 것이다. 사람들이 짧은 인생을 경험하면서 나름 터득한 자연의 이치일 것이다. 우리의 속성상 사람과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을 목격했기에 내린 결론이 아닐지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가 무언가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절대 변하지 않는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험준한 산을 등반하는 등반가에겐 틀리지 않는 나침판이 필요하고, 대양을 항해하는 항해사에겐 해도가 필요하듯이 말이다.


그러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 중에 과연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당연히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창조주이시다. 우주의 절대자이신 그분은 자신을 표현하기를 " 산이 태어나기 전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라고 알려준다. 달리 이야기하면 그분은 시작은 끝이 없고 종말의 끝이 없는 무한대의 시간을 가지신 분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시간의 한계를 지닌 우리가 그분의 전체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그분은 최고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초월한 최고의 지혜를 소유하신 분이다."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분의 입에서 지식과 분별력이 나오기 때문이다."라고 (잠언 2:6)에서 알려준다. 그러므로 참다운 지식과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하느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신다.


또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이다. 그것이 변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서는 인간이 쓴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인류를 위해 쓰인 특별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서 자체에서는 이러한 말로 표현을 하고 있다."푸른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할 것이다."(이사야 40:8)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성서를 읽으라고 강력히 권하고 있다. "밤낮으로 낮은 소리로 읽어서 ~그러면 네가 성공하고 지혜롭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여호수아 1:8)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가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변하는 사람과 세상에 둘 것인지 아니면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하느님과 성서에 둘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이었던 솔로몬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권하고 있다.

전도서 12 : 13 "모든 것을 들려주었으니 결론은 이러하다. 참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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