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마르면 물을 찾게 되듯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을 자주 이용한다. 첨단 위성을 활용한 이 도구야말로 여간 고마운 존재가 아니다. 이 첨단 장치를 이용해 어딘가로 떠날 때는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가 있다. 목적지와 경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운전자는 자신이 선택한 경로에 따라 곁길로 가지 않고 내비게이션의 음성과 지도 표시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해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걸어감에서 자신이 가고 있는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뒤늦은 후회를 할 수가 있다. 본래 사람은 주어지는 물질만 가지고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종교를 찾게 되고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불행히도 너무나도 많은 종교가 존재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내가 다니던 종교에서 실망스러운 일들을 듣거나 경험하고 나서는 종교 자체를 멀리해 버리는 안타까운 경우가 허다하다. 혹자는 어떤 이에게는 그 실망의 도가 너무 커서 다시는 종교를 갖지 않으려 하거나 신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는 극단적인 말을 하는 경우도 보게 된다.
루마니아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루키 안 블라가는 "우리 시대의 운명은 비극적이다. 우리에게는 종교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그에 적합한 하느님을 찾을 수가 없다."라고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목이 마르면 물을 찾게 되듯 우리는 본능에 따라 신을 찾게 되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막상 하나의 종교를 찾으려고 해지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셀 수 없이 많은 종교로 인해 무척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마치 헝클어진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막막하기만 하다.
주부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고를 때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고르듯, 우리가 참 종교를 찾기 위해서는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기준을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 봐 먼저 생각해 보자. 우리가 사용하는 년도 표시의 기원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월드 북 백과사전에서는 "그 해 이전의 연대는 B.C 즉 그리스도 전 (before Christ)이라고 표기하고. 그해 이후의 연대는 A.D 즉 우리 주님의 해 (anno Domini)라고 표기한다."
이렇듯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존재이다. 돌아가신 지가 벌써 약 2000년이 지났음에도 시대를 초월하고 동서양의 수많은 사람의 정신과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4:6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올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믿음이 굳건한 기초를 가지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예수와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인생행로를 본받아야만 아버지 여호와 하느님께로 인도될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성품과 생각을 그대로 닮으신 예수께서는 인류 대다수가 자신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는 길을 찾기를 간절히 고대하신다.
그분은 구원에 이르는 길과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널찍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반면에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아내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볼 때 크고 화려한 건물에 눈길이 끌려가야 할 길을 선택하거나 세상의 많은 사람이 간다고 해서 그 길이 진리의 길이 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누가 이 시대에 참다운 예수의 발자취와 말씀에 따르고 행하는지를 분별해야 한다.그 길만이 우리의 인생길을 참다운 행복의 길로 안내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