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왜 이리 악이 많을까?
세상엔 수수께끼 같은 의문이 많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하느님은 과연 계시는가 이 질문이 아닐지 생각된다. 이러한 질문이 생기는 이유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끔찍하고 불공정한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전쟁 피해와 아프리카의 기아 난민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 폭력 범죄들 이러한 뉴스를 들을 때면 괜히 마음이 우울해진다.
과연 하느님은 계신 걸까?
혹시 계신다고 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인간사에 무관심하신 것은 아닐까?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가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성서에서는 분명한 답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의 현재와 미래에 많은 관심이 있듯이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사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계신다.
그러면 세상에 왜 이렇게 불공정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
한때 완전한 천사였던 사탄은 마땅히 하느님께 돌아가야 할 숭배를 받으려는 그릇된 욕망을 키움으로 우리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범죄로 이끌었고 사탄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었다. 현재 대다수 인류는 하느님을 통치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 세상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통치권에 도전한 사탄에게 어느 정도 제한된 기간을 허용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하느님의 통치를 벗어난 통치는 절대 유익하지 않으며 잘못된 선택임을 증명시킬 시간이 필요했다. 하느님의 통치권을 벗어난 사탄과 인간들의 통치 결과가. 불을 보듯 뻔하겠지만, 그분은 부득불 이 기간을 허용하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현재 인류가 겪는 모든 고통은 사탄과 인간 스스로 통치의 결과를 목격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경험하고 있는 모든 고통에 대해서 하느님께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시고, 무관심한 것도 아니다. 그 점을 알 수 있도록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성품에 관해 이렇게 알려준다. (출애굽기 34:6 "여호와, 여호와,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고 충성스러운 사랑과 진리가 풍부한 하느님이시다)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 때문에 그분을 원망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이유를 이렇게 알려준다. (잠언 10:22 "여호와의 축복은 사람을 부유하게 해 주고, 그분은 거기의 고통을 더하시지 않는다.") 우리에게 더욱 위로되는 사실은 하느님께서 이렇게 약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3:9,10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약속과 관련하여 더디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도 멸망되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모두가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여러분에 대해 참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하느님의 통치권을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면 사탄의 통치권을 선택할 것이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인간에게만 특별히 주어진 자유의지를 사용해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하도록 허용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성서를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참된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