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누구일까?

"여호와는 영원한 하느님이시고 땅 끝을 창조한 분이시다."

by 자연처럼

많은 사람이 가지는 의문 중 하나는 하느님은 과연 누구일까? 라는 질문이다. 혹자는 인간 자녀에게 부모가 존재하듯 하느님을 존재케 한 분은 누구일까? 라는 엉뚱한 추리를 해보곤 한다. 아쉽게도 사람들의 바람과는 달리 우리는 그분을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가 없다. 오로지 우리는 합리적인 추리와 이해를 통해서만 그분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을 초월한 하느님께서는 이차적 이시게도 무조건적인 맹신을 원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이러한 의문과 추론을 통해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기를 원하신다. 사랑 많으신 우리의 창조주 아버지께서는 성서와 수많은 창조물을 통해서 원하는 자들은 누구나 쉽게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해 놓으셨다.


마치 교실에서 가르침 받는 학생이 이해가 잘 가지 않을 때 선생님께 질문하면 사랑 많은 선생님은 매를 통해 강제로 자신의 가르침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 제자가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도록 돕는 선생님처럼 하느님께서는 합리적인 설득을 통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돕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신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고 겸손하게 다가간다면 그분은 우리 곁에 언제나 존재하신 인자한 분이시다. 지금까지 그분에 대해 알려진 바는 아무도 그분을 본 사람은 없으며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자신과 관련해서 성서에서 이렇게 알려준다. 요한 1서 4:12 "어느 때도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결코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흐른다 해도 결코 우리의 눈으로 그분을 볼 수는 없다. 단지 이해의 눈으로 그분을 볼 수밖에 없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 우리의 생각이나 이해를 뛰어넘는 것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우주의 존재가 있다. 우주에 대한 지식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새로운 의문에 봉착하게 된다. 우주의 시작과 끝에 대한 답을 헤아리기 힘들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어떤 사물이 복잡하면 할수록 그것을 설계한 자가 있음을 증명하듯 우리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우주와 복잡한 지구의 존재는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할 뿐이다.


또 다른 우리의 생각을 초월한 존재는 시간의 개념이다. 이것 역시 참 이해하기가 어려운 존재이다. 도대체 이 시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시작되었는지 어디가 끝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생각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질 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정할 수 없는 영원한 시간의 존재는 이것을 존재케 하신 분의 영원한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이해할 뿐이다.


이외에도 우리 인간 사회엔 수많은 물리 법칙이 존재한다. 이중 단지 몇 가지만 열거하자면 이러하다. 뉴턴이 발견한 관성의 법칙과 아인슈타인이 만든 E=MC 2 방정식과 같은 존재들은 위대한 물리 법칙이 가능하게 한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복잡한 법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법을 만들고 체계화시킨 자가 분명히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게 된 물리법칙의 존재들은 이러한 법칙을 가능케 한 더 높은 지성을 가진 위대한 창조주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추리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감탄하게 하는 것 중에는 생명의 신비와 물의 순환 그리고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동시에 하고 있음에도 엄청난 바닷물이 쏟아지지 않는가 하면 우리가 어지러움을 느끼지도 않으면서 활동하고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우리가 놀이동산에서 회전 놀이 기구를 타보면 앉아있는 사람들이 어지러움을 느끼며 가만히 앉아있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생각해 보면 우리가 메일 지구라는 회전 기구를 타고 우주여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미동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이 생각하면 할수록 얼마나 감탄스러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내일도 태양은 변함없이 떠오를 것이고 지구는 돌고 있을 것이다. 마치 하루살이 곤충이 우리 인간 세상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듯이 보잘것없는 우리 인간이 영원하신 하느님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다.


그러므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이곳에 존재하는 모든 창조물은 그분의 영원하심과 위대한 존재에 대한 명확한 답이 될 것이다. 그분은 자신을 가리켜 살아계시며 실존하는 인격체라고 알려주신다. 우리가 그분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서 기록해 놓으신 불멸의 책인 성서와 창조물을 통해서 그분을 더듬어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오래전에 우리의 의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해 놓았다.

이사야 40:28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가 듣지 못했느냐? 여호와는 영원한 하느님이시고 땅끝을 창조한 분이시다."
시편 90:2 "산이 태어나기 전,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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