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연처럼 Aug 16. 2024

깨달음

"이 것이 바른 길이다."

철없는 아이 끝없이 울

지친 엄마는  아이의 청을 들어준다.

크고 고집도 자란다

나는  세상의 왕이다


어른이 된 아이는

술에 취하고 담배 연기에 젖는다.

도박과 쾌락 한없이 즐겁고

 맛 같은 인생  

모두 내 것이다.


이 길일까 저 길일까? 

쓴 맛을 본다. 

반쯤 죽다 살아난다.

자신을 돌아본다.


안개 같 인생

잘난 거  못난 거 별거 없다.

십 년만 더 젊어질 수만 있다면


죽음 에서 비로소 깨닫는다.

계절은 오고 지구는 돈다.

나는 한 줌의  

아무것도 아니구나

창조주를 찾는다.

시편 90:10 " 우리의 수명은 70년, 특별히 강건하면 80년이지만 괴로움과 슬픔만 가득하고 신속히 지나가니 우리가 날아가 버립니다."
이사야 30:21 "그리고 너희가 오른쪽으로 벗어나거나 왼쪽으로 벗어나면, 네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다. 이 길로 걸어라 하는 말씀을 네 귀로 듣게 될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행복을 찾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