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여름철 태풍의 진로처럼, 세상의 흐름은 어디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기 힘들다. 사람들은 최근의 일련의 사태들을 지켜보며,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 깊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살아오며 이처럼 예측불허의 세상을 경험하기는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잠시 잊고 지낼 뿐, 냉정히 현재 상황을 돌아보면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변화가 빠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를 겪으면서, 전 세계는 마치 달리던 열차가 갑자기 멈춰 버린 듯한 셧다운을 경험했다. 이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리려는 시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충격도 잠시, 다시금 세계 곳곳에서 혼란스러운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각국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의 언행은 눌러 놓은 스프링처럼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어려워, 국제 정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최고 권력자의 종신 집권 가능성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샨사댐보다 세 배나 큰, 약 232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댐의 건설 소식도 들려온다. 이는 인도와 주변 국가들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안한 상황이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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