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세, warrior pose, 비라바드라사나(viradhasana)
안녕하세요 단비요가입니다!
오늘도 저번 화에 이어서 요가동작에서 자주 쓰이는 동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체력을 기를때 사용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요가동작에서는 체력을 기를 때 서서하는 자세를 주로 사용합니다.
(서 있는 동작들은 간단하지만 유연성과 체력을 동시에 길러주는 자세들이 많습니다.)
저번화에 나왔던 다운독 자세처럼 요가수업에서 자주 쓰이는 동작의 세가지 기준이 있었는데요!
이 세가지의 기준이 있으면 요가수업에서 자주 쓰이게 됩니다.
체력을 기를때 어떤 동작을 수업에 넣게 될까요?
바로 전사자세 입니다!
전사자세는 자세를 할때의 모습이 마치 전사의 모습과 같아 보여 전사자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전사자세를 영어로는 warrior pose라고 부르며
인도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로는 virabhadrasana(비라바드라사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전사자세는 요가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도 천천히 시킬 수 있는 동작입니다.
요가는 동작을 완벽히 하는데 의의를 두는것이 아니라
“요가를 하는 과정” 그 안에 머물며 운동하는 것에 의의를 두기 때문에
동작이 잘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저 동작을 따라해보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래서 무엇이 느껴지냐구요?
1. 허벅지가 터질것처럼 힘들다.
2. 고관절 주변이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
3. 뒤에서 받쳐주는 종아리가 확실히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
4. 힘들어서 호흡이 거칠어진다.
뭐 이런 저런 느낌이 있지만 전사자세를 하면 몸에 활력이 돋는 기분이 듭니다.
양손을 넓게 펴고 가슴을 활짝 열어내고, 고관절을 길게 늘리는 자세를 하며 숨을 쉬는 자세로
전신이 순환되며 기분이 리프레시 됩니다!
다음 시간에도 요가 수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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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연재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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