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비요가입니다!
오늘은 요가 수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요가 동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가 동작은 고전 동작은 열 몇개에서 시작했지만 파생되어 변형된 동작들이 또 변형이 되고 또 변형되어 몇만개에 달하는 동작이 있다고 하는데요(뭐 다 같다 붙이면 요가동작이 되겠어요)
그중에서도 요가수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요가동작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1. 몸을 다치지 않게 하는 동작
2. 이완도 되고 근력운동도 되는 동작
3. 쉼을 줄 수 있는 동작
지금 보시는 동작은 영어로는 down dog pose, 인도고대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는 아도 무카 스바나아사나(ado mukha svanasana), 우리나라 말로는 견상자세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보통 다운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 이 동작을 할때는 전신이 끊어질듯 너무 아픕니다.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머리에는 피가 쏠리는 것 같고!
하지만 자세를 버티면서 근육이 자리를 잡으면 정말 시원한 자세가 됩니다.
흐르듯 움직이는 수업인 빈야사 요가수업에서는 이 다운독 자세가 휴식을 주는 자세로 쓰이죠.
요가 수업에서
안전하면서, 쉼을 주고, 근력도 키울 수 있는 동작으로 다운독을 많이 사용하지요.
그 외에도 요가 수업에서 자주 쓰이는 여러 자세들이 있습니다.
연재를 통해서 자세들을 계속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나열된 동작들이 가장 오래된 고전 동작들이긴 합니다만
요런것만 하면 또 재미가 없으니! 여러 동작들을 섞어서 요가 수업을 하게 되는 것이겠죠. (웃음)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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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연재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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