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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떠 오른다

by 데일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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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서 육십간지 중의 42번째 청색의 '을'과 뱀을 의미하는 '사'를 상징하며 '청사의 해'라고도 합니다. 새해에는 긴 어둠을 지나온 많은 시간들이 아침의 태양처럼 큰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작의 설렘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작은 기쁨들이 모여서 커다란 행복이 되고 도전하는 마음들이 아름다움으로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당신의 여정이 환하게 빛나길 기원합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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