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너에게 봄을 바친다

by 꿈의복지사

봄의 향연


저마다의 모습으로

저마다의 향기로

저마다의 색으로

상춘객을 부르는 아우성


때로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때로는 물에 비친 모습으로

상춘객을 부르는 아우성

햇살은 살랑이는 바람을 감싸고

바람은 귀를 간지럽힌다.


이 모든 움직임이

하나의 화폭이 되고

하나의 멜로디가 된다.


흘러가는 세월의 찰나지만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순간이기에

그 봄의 향연을 함께하고 싶다.


- 어느 봄날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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