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꽤 괜찮은 편 입니다.

by 이담우

나는 내가 요즘 꽤 괜찮은 사람 이라고 여겨집니다.

인간관계, 아이들 양육도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도

분위기를 살펴

적당한 농담과 유쾌한 말을 건넬 수 있고,

그에 대한 반응도 꽤 괜찮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함부로 옮기지 않으며,

그저 내게 쏟아내고 싶은 말이었겠거니 하고

그렇게 내 선에서 말들을 잠굽니다.


말을 하기 전에는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매우 빠르게 한 번 더 걸러

표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세상을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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