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26일

by 류연

내가 이걸 왜 시작했나?

하는 후회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

하는 도전 정신!


무엇이 이길까?

하는 궁금함!

종잡을 수 없는 체중계의 숫자다

0.4kg 감량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

얄미워서 북엇국에 김치만 줬다

내 아침은 정성껏 차려 먹기

처음 시작할 때와 달리 요즘은 집에 있으면 군것질 거리가 생각난다.


오늘도 무조건 할 일 가방에 담아 외출

점심은 삼계탕

외식을 하면 사진 찍는걸 계속 잊는다

눈앞의 먹을거리에 정신이 팔려서 인 듯하다

애사비 탄 물 500 커피 대신 마시기

오늘은

서킷트레이닝

스퀴드 30초, 무릎 올려 뛰기 30초, 복근운동 30초, 팔굽 30초. 샌드백 치기 30초

2세트 반복

낙오되지 않으려 이 악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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