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 위의 단상

by 능선오름

일이 바쁘다는건 좋은 일이긴 하지만 , 일로 인하여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놓치게 되는건 참 아쉽습니다.

어제는 남양주 공장에 출고 확인을 다녀오느라,

오늘은 그에 관련한 출장으로 부산을 며칠 다녀와야해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짬짬이 라이딩을 다녀옵니다.

방화대교까지 허겁지겁 다녀오는데도 아직은 몸이 푹 절여지네요. 김장배추 처럼.

그래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라 풍성하게 피어오른 강아지풀과 이름모를 초록이 들이 자도까지 넘쳐나는 길을 역시나 제목모를 음악을 들으며 다녀오는 짬짬이 라이딩 맛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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