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 구사나기 류순

서평

by 지구별여행자

붓다의 사고를 중심으로 마음 씻어내기와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교사상을 기초로 하는 내용이다.

모임에서 여러분을 제일 괴롭히는 형태(망상, 분노, 탐욕)를 물어본 결과 망상이 제일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내 생각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책은 단순하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인생책이 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삶의 지침서로 삼을 수도 있고,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또 읽는 나이에 따라서 책을 읽는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다. 구사나기의 다른 책들도 다 읽어봤는데,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지만 이 책이 잘 맞는다면 다른 책들도 읽어 볼 만하다.

- 반응하지 않는 연습,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 살아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

어떤 의미를 갖고 살아가든 우리 모두는 한 가지 확실한 인생의 목적을 갖고 있다. 바로 마음의 괴로움을 극복하는 것이 이 책이 주장하는 내용의 큰 뼈대이다.


책 내용은 단순하지만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알아채기 - 이해하기

반응하지 않고, 해석하지 않는 것, 그저 알고 있는 것


잊어버릴 때마다, 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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