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돌아올 때가 되었나 봐요

브런치 작가님들이 보고 싶어서

by 이사벨라


뒤뜰의 방울토마토가

빠알갛게 익어 간다


논문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서론 쓰기를 마치고 목차를 적어가며

어떻게 어떠한 방향으로 쓸 것이 보이자

이제 브런치로 돌아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웠다

브런치작가님들과 그들의 글이…


마치 뒤뜰의 방울토마토가

익어가듯

내마음도 빠알갛게 익어간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잠시 머무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