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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사벨라 Oct 25. 2022

새 사랑을 기다려요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옛사랑을 노래하는 것으로 들리지 않고 얼마 동안 쓰지 못한 글쓰기로 들리는 것은 왜 일까.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곡이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에선 목이 메이고 가슴이 터진다.


나 한테도 이 사랑이 지나가면 새 사랑이 오겠지…?

그땐 나도 부지런한 어른이 되어 글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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