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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늬 토끼
Aug 01. 2024
무쓸모-마른 꽃의 가르침
2024.1.21.
축하받지 않아도
스스로 꽃다발이던
너, 나, 우리
아름다운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내다
시간은
무심히 흘러
박수
받던
무대는
땀과
눈물로
노을진
다
총천연색 젊은 꽃이
화려한
조명 무대가
아니라도 어떤가
아는가
오래
기억을 담은
마른 꽃의 쓸모를
담담히
자리를
지키
는
누군가
의
시간을
이 또한
아름다움인 것을
keyword
무대
꽃다발
축하
Brunch Book
이래 봬도 시, 그래 바로 시!
02
게임-민원의 가르침
03
쓸모-향초의 가르침
04
무쓸모-마른 꽃의 가르침
05
공정과 상식-부부싸움의 가르침
06
어른-알약의 가르침
이래 봬도 시, 그래 바로 시!
Moon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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